오늘은 인천 옹진군 장봉도 섬이라는 곳으로

이용자분들과 아름다운 벚꽃길을 걸어 보았습니다.

배에 승선하여 갈매기가 좋아한다는 새우깡도 주면서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으며, 날씨가 화창해서인지

벚꽃,개나리,진달래꽃이 함께 어우러져 너무 예쁜길을 걷고 왔습니다.

오늘 하루 오랜시간동안 걸으면서 힘들어하지 않고

즐겁게 다녀와서 뿌듯하였습니다.

오늘하루 함께 참여해주신 정일씨,민성씨,도현씨 어머니 그리고 자활선생님

사회복무요원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