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을 지나 8월부터 하반기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8회기는 아침부터 시작된 우천으로 인하여 아쉽게도 원내에서

  생태안내자 선생님들과 단체 활동 수업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콩닥콩닥 노래와 함께 각자 소개를 시작으로, 준비운동과 함께 참여자들간에

서로 반갑게 인사도 나누었습니다.

'구름친구들을소개합니다' 라는 동화책도 읽어주시고, 종이컵에 색종이를 넣어 꽃폭죽놀이와,

사방치기, 나무로 만든 놀잇감놀이인 몰키 등의 다양한 레크레이션 활동에 참여하며

다함께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시원한 9월이 되면 외부로 나가 즐거운 숲체험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