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오후수업은 직업체험(커피드립백 만들기)의 일환으로

강화도 큰나무까페에 방문하였습니다.

캠프힐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가족으로 어우러져

자연을 벗하며, 스스로의 삶을 아름답게 가꾸는 마을입니다.

이곳을 방문하여 오늘 커피를 만드는 장애인분들의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보며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맛있는 커피와 직접 만든 빵을 먹으며 자연의 경치를 감상하니

절로 행복해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장소 협조에 도움주신 강화도 큰나무캠프힐 대표 문 목사님과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