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오후수업은 음악활동으로 '조개껍질묶어' 라는 노래에 맞추어 4가지 율동을 해보았습니다.

선생님이 앞에서 시범을 보이면 이용자분들이 따라하는 형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이용자분들 모두가 율동을 적극적으로 따라해주어서 즐거운 수업이 되었습니다.

또, 다가오는 장마에 어울리는 촉촉한~ 노래에 맞추어 천둥소리 및 빗방울과 비슷한 소리가 나는 악기를

2인 1조로 연주하는 시간도 가져보았습니다.

비가 오는 날 이런 연주를 들으니 마음까지 촉촉하게 젖는 듯 했습니다.

항상 다양한 커리로 수업을 진행해주신 음악 강사님~~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